1953년에 개업한 오키나와 스테이크의 원조 잭스스테이크 하우스!
분위기도 맛도 예전 그대로인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타임머신을 탄 기분을 느껴보세요!
하이사~이 안녕하세요
오키나와자유여행의 든든한 동반자 오키나와오박사입니다.
매주 수요일 은기가 소개하는 현지인 맛집
오늘은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싸고 양 많고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잭스스테이크 하우스는
특히 런치의 경우 런치 스페셜을 드셔보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A, B, C셋트로 구성된 이 런치셋트는
옛날 경양식 레스토랑에서 먹어본 듯한 얇은 돈까스를 기본으로
가격에 따라 치킨, 새우튀김등이 추가되는데
가장 저렴한 C 셋트의 경우 단돈 500엔!
수프와 라이스도 기본에 맛난 아이스티도 서비스로 나옵니다.
오늘 은기의 선택은 B셋트!
쇠고기 맛이 풍부한 수프에 후추를 과하다 싶을 정도로 팍팍...
샐러드엔 케첩을 조금 뿌려 싸우전드 아일래드 드레싱으로 변신~
돈까스, 쏘세지, 치킨, 달걀부침, 그리고 햄이 사사삭 서빙 됩니다.
왠지 모르게 예전 어디선가 먹어 본 듯한 플레이팅과 맛
레스토랑 분위기 또한 글씨체부터 인테리어까지
레토르한 예전 느낌 그대로!
텐더로인 스테이크 , 뉴욕 스테이크 등도 가격대비 빅 사이즈!
한국어 메뉴파너도 있으니 편하게 식사 가능합니다~
현금결재만 가능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런치시간에는 평균 20분정도의 대기는 각오해야하니
시간을 조금 빗겨 가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맵코드 : 33155087*06
오키나와오박사와 함께 후회없는 오키나와여행을~~
